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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RF2018 #11] 자몽, KVRF서 VR GROUND-농장을 지켜라’ 완전판 최초 공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9.07 15:06
  • 수정 2018.09.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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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자몽이 ‘VR GROUND-농장을 지켜라’완전판을 최초 공개 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프로젝트이자 파티형 캐주얼게임으로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콘텐츠로, 완전판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자몽은 오는 9월 9일까지 상암 누리꿈스퀘어 일대에서 열리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이하 KVRF2018)' 야외 부스에 참가, 'VR GROUND - 농장을 지켜라'완전판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을 운영한다. 

‘VR GROUND-농장을 지켜라’완전판은 HTC 바이브를 사용하는 유저가 농부(술래)가 되고, 스마트폰 유저가 동물이 돼 대결하는 콘텐츠다.VR유저는 농부가 되어 수확한 ‘사과’를 지키고 스마트폰 유저는 동물이 되어 ‘사과’를 빼앗아 먹는 게임이 기본 콘셉트다. 최대 11명의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어 파티형 게임으로 주목받는다.

이번에 출시한 완전판에서는 기존 에피소드 1편에 2편과 3편을 더해 총 3편으로 구성돼 있다.  2번째 에피소드는 사과폭탄으로 동물들이 트럭에 담긴 사과를 먹지 못하게 하는 디펜스 형태의 게임방식이다. 3번째 에피소드는 헛간의 사과를 먹기 위해서 날아오는 동물들을 빗자루로 막아야 하는 형태의 게임방식이다.

시연 부스에서는 ‘VR GROUND-농장을 지켜라’완전판의 주요 타겟인 어린이 관련 국내외 업체를 위한 ‘KVRF 특별 할인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서 게임 인지도 향상 및 실질적인 성과로 연계할 계획이다.

‘VR GROUND-농장을 지켜라’는 다수의 전시회를 통해서 어린이 관련 업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이번 KVRF 행사 기간에 진행되는 할인 판매를 시작으로 어린이 콘텐츠 시장에 대한 진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몽 윤승훈 대표는 "이번 ‘VR GROUND-농장을 지켜라’완전판을 공개를 통해서 어린이 콘텐츠 시장 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하였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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