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프리카TV, 추석맞이 수원 지역간담회 진행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9.14 11:4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프리카티비(TV)는 금일(14일)부터 이틀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BJ와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2018년 지역간담회 수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아프리카TV
사진=아프리카TV

먼저 금일(14일)엔 BJ 간담회가, 15일(토)엔 유저 간담회가 열린다. 현장에 참석한 BJ와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증정하며,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BJ 간담회는 BJ와 임직원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행사다. 2016년에 시작돼 벌써 19번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약 1,800명의 BJ와 만나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수원 BJ 간담회에선 BJ 170여 명, 아프리카TV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14일 오후 4시부터 사전 방송도 진행된다. BJ 간담회에 참가하는 BJ 중 40여명은 수원 오픈스튜디오와 수원 화성, 전통시장 등을 돌아다니며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2017년부터 진행된 유저 간담회는 이번 수원지역 개최로 6번째 행사를 맞이한다. 지금까지 아프리카TV 임직원들은 유저 400여명과 만나 회사 서비스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수원 유저 간담회에서도 80여명의 유저가 참석해 아프리카TV 임직원 30여명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사전 방송이 끝나면 오후 6시부터 BJ 이설과 최고다윽박이 진행하는 BJ 간담회 본 행사가 시작된다. 이번 수원 지역간담회에서는 국악 판소리 공연 무대, 한복 의상 이벤트, 추석 퀴즈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추석맞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오프닝 무대는 BJ 리탐과 제니가야금이 전통 국악 연주로 장식한다. 장구와 보컬을 담당하는 BJ 리탐과 퓨전국악걸그룹 ‘퀸’ 출신으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BJ 제니가야금이 추석에 어울리는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BJ,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해나간단 계획이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