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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2018 #13] 서태건 BIC조직위원장 “올해 BIC는 한발 더 내딛은 행사, 거듭해 전진할 것”
[BIC2018 #13] 서태건 BIC조직위원장 “올해 BIC는 한발 더 내딛은 행사, 거듭해 전진할 것”
  • 부산=안일범 기자
  • 승인 2018.09.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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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전반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행사입니다. 게임 퀄리티에서 부터 참가자들 실력, 연사 등 많은 부분에서 준비가 잘됐고 점차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이하 BIC2018) 서태건 조작위원장은 14일 오전 BIC전시장을 둘러보며 이 같이 말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BIC2018은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개발작들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개발자간 대화의 장을 여는 행사로 유명세를 떨쳤다.

올해 BIC2018에는 세계적인 개발자들이 대거 내한하는가 하면 국내에서도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신작을 내걸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현장을 방문하는 게임전문가들이 극찬할만한 퀄리티라 입을 모았다.

“그간 꾸준히 인디게임 행사를 개최하고 해외에서 전시회를 알리는 노력을 해온 결과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방한하게 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앞으로 더 잘 만들어 나가야할 행사입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기후다. 행사장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일부 천막에서 비가 세는 문제도 발견됐다. 관계자들이 이를 목격하자마자 조치에 들어가긴 했으나 천재지변은 어쩔 수 없었다.
 
“내년에는 이 곳 영화의 전당이 아닌 다른 장소도 찾아볼 계획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디 정신’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장소를 섭외하려고 하니 걱정되는 부분도 있죠. 더 좋은 환경에서 가능한한 인디문화를 유지하는 선에서 장소를 타진해보고자 합니다.”

서태건 위원장은 BIC2018을 "인디게임의 본질을 탐구하고 그 가치와 발전을 논하는 자리이자, 창조를 위한 활력소를 얻는 장소"라 표했다. 앞으로도 이 정신을 잊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서포트해 문화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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