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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컨퀘스트’,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9.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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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신작 모바일게임 ‘아트 오브 컨퀘스트(이하 아컨)’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사진=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아컨’은 지난 2014년 국내 게임시장에서 ‘도탑전기’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가 3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다. 던월프·아탈리·네퍼릭·이카룸·하이랄·스카른 등 노아 대륙의 6개 왕국을 배경으로, 자신의 왕국을 지키는 동시에 크고 작은 성들을 길드나 왕국 단위로 점령해나가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휴먼·드워프·언데드·라쿤 등 4개 종족의 개성 넘치는 영웅 22명이 등장하며, 이들을 분석하고 적절한 조합으로 배치하는 등 수집과 전략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독특한 매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아컨’은 지난해 여름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150여 개국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부문을 기준으로 중국 최고 매출 14위, 북미 최고 매출 10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서비스를 담당, 현재 ‘아컨’ 출시에 앞서 막바지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20일부터 시작한 구글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에 약 20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한 만큼,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개시로 인해 향후 보다 많은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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