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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거래소 전격 오픈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9.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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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픽셀큐브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이용자 간 거래시스템인 ‘거래소’ 추가를 포함한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사진=NHN픽셀큐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 추가된 ‘거래소’는 플레이 도중 획득한 아이템을 게임재화인 골드를 활용해 이용자들끼리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자율경제 시스템이다. 특히 전작 ‘피쉬아일랜드’에서 우편함을 통해 아이템을 주고받던 시스템을 개편, 보다 쉽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함으로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유저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기존 보유 중이던 강화석을 상위 등급으로 조합할 수 있으며, 획득한 물고기나 보유한 장비 및 정령, 획득한 장비 등을 스크린샷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등장했다. 이외에도 초심자들을 위해 신규 로딩팁과 게임 내 도움말로 공식카페 가이드를 연결하는 기능이 도입됐으며, 낚시 결과 화면에서 획득 및 실패한 물고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한편, NHN픽셀큐브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업데이트를 기념함과 동시에,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기 위한 한가위 맞이 신규 이벤트 3종을 공개했다. 먼저 추석 연휴를 기념한 ‘송편 제작’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낚시를 통해 획득한 송편으로 복주머니를 만들면 확률적으로 정령 소환권, 낚시 장비 뽑기권, 별자리 교환석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더불어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 횟수에 따라 얻은 포인트로 빙고 숫자를 선택해 즉시 보상을 얻는 ‘빙고’ 이벤트는 한계 돌파석, 고등급 정령, 장비·의상 뽑기권 등 역대급 보상이 마련됐다. 또한 퀘스트 이벤트에는 사용한 마린 수에 따라 4성 확성 장비 뽑기권과 최대 5성 한계 돌파석을 증정하는 ‘마린소모’ 미션도 추가됐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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