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브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리듬게임 ‘유미의 세포들 with 네이버 웹툰(이하 유미의 세포들)’이 출시 전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먼저 ‘유미의 세포들’은 이달 20일 오후 5시부터 22일 24시까지 약 3일간 게임 콘텐츠와 서버 안정성 등 점검하기 위한 CBT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 대해 개발사인 수퍼브는 최대한 많은 국내 유저들의 플레이 피드백을 수렴, 정식 출시 시점까지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유미의 세포들’ CBT는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개시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퍼브는 ‘유미의 세포들’의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 스토리는 물론, 인기 K팝을 활용한 인게임 플레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원작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세포들의 모습 외에도 주인공인 유미를 커스터마이징하기 위한 각양각색의 코스튬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수퍼브는 ‘유미의 세포들 with 네이버 웹툰’의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유미 블루 드레스’와 보석 200개, 스페셜 세포팩이 지급되며,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출출이와 스위트샵 브릭피규어’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