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인공영웅’이 금일(1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인공영웅’은 파워풀한 3D 액션 연출과 방대한 볼륨의 세계관을 자랑하는 스토리 기반 모바일 액션 MMORPG로, 용병단 소속의 주인공으로 분한 유저가 다양한 경험 속에서 한 명의 완성된 영웅으로 거듭나는 대서사시를 담아냈다.
특히 유저는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15종의 각기 다른 스킬을 습득할 수 있으며, 4개의 슬롯에 다양한 스킬을 배치해 연속기를 생성하거나 ‘기억의 파편’을 활용한 성능 강화 및 변형도 가능하다. 더불어 몬스터의 공격을 무마하는 자동회피기능도 존재, 전투 상황에서 강력한 공격 스킬과 함께 구사할 경우 손쉽게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시간 PvP 및 결투장 시스템은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룸과 동시에 캐릭터의 성장도를 확인 가능하다. 이 중 결투장에서의 승리로 얻은 승점을 쌓아, 매주 정산 후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조이는 ‘인공영웅’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기억조각 20개 뽑기권을 선물하며, 전투력 및 길드 랭킹 상위 유저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수정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공식 카페 회원수가 특정 목표치를 달성한 경우, 모든 유저에게 최대 500개의 수정 아이템이 증정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