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지난 18일(화) 서울 서대문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Start UP BJ’를 진행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Start UP BJ’는 취미 및 직업으로서의 BJ를 알리고, 잠재 BJ를 유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아프리카TV 소개, BJ 토크콘서트, BJ와의 합동 방송 및 BJ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아프리카TV는 인기 BJ 강연을 통해 개인방송의 이해도를 높이고, BJ와의 합동 방송 및 BJ 체험으로 1인 미디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특히 BJ 토크콘서트는 아프리카TV에서 음악 BJ로 활동 중인 BJ 주영스트와 펠린이 참여했다. 두 사람은 ‘BJ는 나의 가치를 높이는 취미이자 직업’이라는 주제로 BJ가 된 계기 및 BJ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눴으며, 음악 방송 노하우도 전달했다.
이어 실용음악과 학생 40명은 BJ 주영스트, 펠린 개인 방송 게스트로 참여해 자기소개 및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BJ 체험과 합동방송 프로그램은 아프리카TV BJ 주영스트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 됐다. 또한 참가자 40명은 모바일로도 개인 방송을 진행, 실제 BJ로 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