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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 글로벌 양대 마켓 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9.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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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이 데이브 스튜디오가 개발사가 자사가 해외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모바일게임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을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의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사진=슈퍼플래닛)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은 소녀 기사 ‘루나’의 드래곤 사냥 모험기를 그린 모바일 2D 방치형 RPG다. 자동전투 기반의 손쉬운 플레이 방식과 반전 있는 스토리 전개, 탄탄한 그래픽, 깊이 있는 게임성 등이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후 각 스토어에서 평점 4.5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개발사인 데이브 스튜디오와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슈퍼플래닛은 한국어를 포함해 4개 언어를 지원하는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을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한다. 특히 그간 자사가 개발한 게임들의 글로벌 출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슈퍼플래닛은 새롭게 유입될 해외 유저들을 위해 기존과 분리된 신규 서버를 준비하고 로컬라이징과 해위 운영 및 마케팅을 철저히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데이브 스튜디오처럼 크리에이티브한 대한민국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큰 성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슈퍼플래닛이 쌓아온 작은 경험들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의 해외 서비스 성공을 위해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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