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직은 2일 현재까지 4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상태로 최근 PC방이 급격하게 증가해 상용화 첫 달 8억원의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만 및 중국의 정식 상용서비스를 눈 앞에 두고 있어 하반기 매출액 5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이매직은 설명했다.
‘세피로스’는 현재 유료회원 1만3천명과 동시접속자 1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오픈 베타 서비스 시에 기록했던 동시접속자 1만8천 회원의 2/3가 다시 세피로스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매직 한 관계자는 “‘세피로스’ 기존 유저들이 이탈없이 유료로 전환된 것은 철저한 CRM 구축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