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자사 인기 모바일게임 14종이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에 나선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먼저 컴투스의 글로벌 흥행작인 ‘서머너즈 워’는 이달 30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컴투스 대표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팜’ 역시 한가위를 맞이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낚시의 신’에서는 추석 특집 ‘떡 먹은 피쉬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 송편을 물고 있는 물고기가 숨겨진 낚싯대를 찾은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누적 점수가 높은 유저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낚시의 신 보조배터리’도 경품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컴투스의 인기 스포츠게임 라인업도 풍성한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우선 3D 골프 모바일게임 ‘골프스타’는 추석맞이 가을 이벤트를 통해 푸시 메시지에 답장을 보낸 유저들 중 추첨으로 선물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컴투스프로야구 2018’은 ‘보름달 야구공’을 활용한 추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에서도 오는 21일부터 ‘즐거운 한가위’를 키워드로 한 사다리타기 이벤트가 시작된다. ‘MLB 9이닝스 18’은 내달 3일까지 추석 기념 ‘보름달 선물 대잔치’를, ‘MLB 9이닝스 GM’은 추석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체인스트라이크’는 ‘신비로운 만월의 밤’을 테마로 달과자·달떡 등 추석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 ‘소울시커’와 ‘라이트’, ‘아이모’, ‘원더택틱스’, ‘사커스피리츠’ 역시 푸짐한 혜택을 담은 추석맞이 이벤트가 개최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