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는 자사 차기작인 모바일 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이 공식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선정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해전M’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에이핑크’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고 걸그룹 중 하나다. 특히 최근 신곡 ‘1도 없어’의 활동을 마치고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영향력을 자랑 중이며, ‘해피투게더3’, ‘악동탐정스2’ 등 멤버별 개인 활동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스타임즈 측은 ‘에이핑크’ 특유의 경쾌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해전M’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현대 전투와 잘 어우러져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음악·예능·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해전M’의 흥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에 신스타임즈는 이번 ‘에이핑크’ 홍보모델 선정을 기점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력적인 화보와 홍보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해전M’의 인기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스타임즈가 선보일 ‘해전M’은 그동안 국내 게임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현대 해상전투를 콘셉트로 사실적으로 구현된 최신 전함과 속도감 있는 짜릿한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항공모함과 잠수함, 구축함 등의 전략적인 배치와 다함대 구성을 기본으로 가시거리 밖의 교전이 가능한 공중 장거리 미사일 투입 등 실감나는 현대 해전을 이식해 국내외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