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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렌즈:Dogs’, 인절미 골든 리트리버 추가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9.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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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은 9월 20이리 신작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마이프렌즈:Dogs’에서 신규 강아지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게임펍
사진= 게임펍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강아지는 알래스칸 맬러뮤트, 골든 리트리버, 보더콜리, 장모 치와와 총 4종이며, 장모 치와와는 교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먼저, 썰매 끄는 개로 잘 알려진 대형견 알래스칸 맬러뮤트와 황금색 털이 매력적인 골든 리트리버가 등장한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경우 귀여운 모습에 '인절미'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울러, 가장 똑똑한 개로 손꼽히는 보더콜리와 귀엽고 애교 많은 소형견 장모 치와와도 게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캐릭터가 2레벨이 되면 A등급 수컷 강아지 상자를 지급하고, 강아지 관리, 산책하기 등 게임 내에서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골드 박스, 루비 박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의상을 착용한 강아지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올리면 참여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마이프렌즈:Dogs’는 포메라니안, 푸들, 닥스훈트 등 130여 종의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해 키우고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마치 진짜 강아지를 키우는 것처럼 사료 주기, 씻기기, 쓰다듬기 등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세심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배 시스템, 방 꾸미기, 뽐내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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