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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컨퀘스트’, 국내 정식 서비스 돌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9.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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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신작 모바일게임 ‘아트 오브 컨퀘스트’를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사진=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아트 오브 컨퀘스트’는 판타지 세계인 노아 대륙의 6개 왕국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다. 유저는 자신이 선택한 왕국을 방어함과 동시에 다른 도시를 점령하고, 최종적으로 노아 대륙 전체의 왕좌를 차지해야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 내 왕국에는 휴먼·드워프·언데드·라쿤 등 4개 종족이 등장하며,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독특한 스킬을 보유한 22명의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부대에 합류한 영웅들과 PvP 외에도 대규모 전투,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에 참여 가능하며, 플레이 도중 획득한 드래곤 알을 부화시켜 전투 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트 오브 컨퀘스트’는 지난 1년 이상 기간 동안 150여 개국에서 1,400여 개의 서버로 서비스 중인 만큼,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전략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에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국내 출시를 위해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한국 유저들을 위한 신규 서버 ‘헤브세드’를 오픈하고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아트 오브 컨퀘스트’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신규 서버 ‘헤브세드’에서는 기간과 상관없이 최소 1,100원의 첫 번째 충전에도 약 14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한다. 더불어 오는 26일까지 매일 출석 이벤트와 누적 충전 이벤트가 진행되며, 폭업 이벤트와 전투력 보상 이벤트로는 랭킹에 따라 아이템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달 26일까지 네이버 공식 카페에 출시 응원글과 공략글을 게시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혜택이 주어진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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