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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개발사 베스파,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9.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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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 베스파가 9월 2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베스파 CI (사진=베스파)
베스파 CI
(사진=베스파)

베스파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를 통해 뛰어난 개발력과 완성도 높은 게임 그래픽, 독특한 과금모델 등으로 대규모 마케팅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갔다.

또한 ‘킹스레이드’의 흥행은 한국을 넘어 동남아, 일본, 대만 등에서 이어졌으며, 많은 인기와 함께 높은 매출순위를 기록해 베스파의 글로벌 서비스 능력도 인정받았다.

베스파는 이번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승인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거래소와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의 지원 아래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베스파는 2017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11억원, 순이익 57억의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현재는 주력작인 '킹스레이드' 외에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차기작 개발에 힘쓰고 있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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