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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나이츠 #2] 조별 평가, 팀 구성하기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9.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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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크로니클’을 처음 플레이하면 주인공 ‘테오’를 비롯해 몇몇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스테이지가 오를수록 점점 강해지는 적들을 만나다 보면 더욱 강한 캐릭터를 찾게 되기 마련이다. ‘나이츠크로니클’에서 팀을 구성하고 강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뽑기를 기반으로 한 진화와 육성이다. 등급이 높은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팀이 강해지지만, 상대의 속성을 고려해 팀을 구성한다면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나이츠크로니클’의 매력이다. 여기에 리더 스킬까지 고려한다면 몇 배는 강력한 팀을 만들 수 있다.
 

선택 기준 ‘등급’
‘나이츠크로니클’의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N, R, SR, SSR 등급으로 나뉜다. 등급이 높아질수록 강력한 스킬과 능력치를 갖게 되지만 입수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SR의 경우 게임 내 도감에서 ‘특별한 영웅’으로 분류된다. SSR에 비해 약한 성능을 지니지만 코델리아, 사야 등의 캐릭터들은 조합, 전술, 상성 등에 따라 투자 대비 고효율의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나이츠크로니클’ 내 최고 등급인 SSR 캐릭터들은 ‘고귀한 영웅’, ‘위대한 영웅’, ‘암흑 기사단’, ‘백색 기사단’ 등의 특별한 집단에 소속된 캐릭터들이다.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스킬을 보유한 만큼 팀 구성에서 1순위로 확보해야 하는 캐릭터들이다. 특히 ‘루’ 같은 캐릭터는 회복과 소생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의 지속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 괜히 SSR 캐릭터가 아닌 셈이다.
 

▲ 최고의 영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를 강화하자

진짜 시작은 강화
SSR 캐릭터를 확보하더라도 6성에 50레벨을 만들지 않는다면 제대로 성능을 발휘한다고 보기 힘들다. 6성 진화와 50레벨을 만든 순간이 팀을 구성하는 시작점이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캐릭터들은 한계 돌파, 영웅 특성, 스킬 강화를 통해 더욱 강해진다. 한계 돌파는 6성 이상의 캐릭터를 재료로 삼아 레벨의 상한을 2씩, 최대 60까지 올려 준다. 스킬 강화는 같은 등급 캐릭터를 활용해 스킬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콘텐츠다. 영웅 특성의 경우 50레벨부터 2레벨 단위로 해금이 가능하며 캐릭터의 성능을 퍼센트 단위로 상승시켜주는 핵심 중의 핵심이다. 이 외에 룬, 코스튬 등의 부가적인 요소를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나이츠크로니클’에서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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