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엔씨, ‘피버페스티벌’ 현장무대 ‘300’ 방송서 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9.28 11:2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9월 14일 개최한 ‘피버페스티벌 2018’ 무대가 28일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엔씨소프트

‘피버페스티벌’은 엔씨가 2016년부터 3년째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 행사는 아티스트와 300인의 팬들이 팀을 이뤄 떼창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300’과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관객 4,000여 명이 참석하며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피버페스티벌 무대에서는 ‘300’ 본선 경연에서 승리한 로꼬&그레이, 김연자, 휘성, 바이브의 결선 떼창 경연이 펼쳐졌다. 또한 ‘피버뮤직’ 신곡도 공개됐다. 러블리즈의 ‘지금 이대로’, 신유미의 ‘Are you ready’, 추후 발매 예정인 로꼬&그레이의 신곡 등 총 3곡이다. ‘300’의 결선 경연 및 최종 우승 결과는 오늘 저녁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엔씨는 29일 정오에 새로운 피버뮤직을 공개한다. 김연자의 ‘셀럽이 되고 싶어’, 로꼬&그레이의 ‘잘(I'm fine) & Respect’,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가 그 주인공이다.  엔씨(NC)는 ‘300’을 통해 공개된 떼창 경연곡을 ‘tvN 300 X NC 피버뮤직’으로 발매하고 있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이민호 컨버전스사업실장은 “피버뮤직은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엔씨가 론칭한 문화 콘텐츠 브랜드”라며 “올해는 예능프로그램 ‘300’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연결돼 하나의 목소리로 부르는 음악 콘텐츠로 승화시켰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