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삼국지 무한대전’이 지난 28일 iOS버전을 론칭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삼국지 무한대전’은 지난 2016년 출시 후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던 ‘천군 : 무한쟁탈전’을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턴제 액션 RPG로, 현대식으로 재해석된 약 350여 종의 삼국지 영웅들과 화려한 외형, 세련된 공격 스킬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재오픈했다.
더불어 이벤트 보스 소환이나 시련의 탑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매주 주말 열리는 ‘명계 스테이지’는 해당 콘텐츠에서만 등장하는 다양한 클리어 보상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달 중 100대 100의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신규 콘텐츠 ‘공성전’과 할로윈 이벤트 등 색다른 재미를 담은 콘텐츠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엔유소프트는 ‘삼국지 무한대전’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한 연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연합 이벤트는 연합원들이 함께 모은 연합 포인트를 활용해 보스를 소환하고, 연합 보스 전투 준비 및 소환된 보스의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게시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연합 중 추첨으로 선정된 15개 연합에게는 ‘제왕의 증표’ 500개를 지급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