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가 차기작으로 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들고 나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작은 '해전M'으로 현대 해상전이 배경이다. 전세계 18개 국가의 수백여종 현역 전함과 새롭게 건조 중인 유명 전함 등을 활용해 대규모 스케일의 전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신스타임즈가 그간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흥행을 주도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 차기작으로 지목되는 '해전M' 역시 남다른 콘텐츠와 재미로 승부를 볼 전망이다.
대표작인 '해전 1942'의 경우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홍보모델로 나서 게임과 찰떡궁합 이미지로 초반 인지도를 높였으며 서비스 2주년이 된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유저간담회를 여는 등 유저 피드백으로 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스타임즈 측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전M'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기존 해상 게임보다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공격 시 화면을 뒤흔드는 효과를 비롯해 고정밀 모델링으로 재현된 사실감 넘치는 점함 등으로 몰입돌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해전M'은 최근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비롯해 항공모함이 활약하는 현대 해상전을 담은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100%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 공식 카페를 개설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