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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ASL 시즌6 8강 1주차 경기 진행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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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록’에서 살아남은 이영호가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하면서 ASL 시즌6가 본격적인 8강 체제에 돌입한다.
 

사진= 아프리카TV
사진=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10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이하 ASL 시즌6)' 8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강 최종 진출한 선수는 조기석(Sharp), 정윤종(Rain), 김정우(effort), 김윤중(Shuttle), 변현제(Mini), 김성현(Last), 김성대(Action), 이영호(FlaSh)이다.

7일(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8강 1주차 경기에서는 조기석과 김성현이 맞붙는다. 테란 동족전이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한 번의 실수가 패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조기석과 김성현 두 사람 중 동족전 최강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9일(화) 열리는 8강 2주차 경기에는 정윤종이 김정우를 상대한다. 전 시즌 우승자인 정윤종이 김정우를 상대로 상위 라운드 진출에 도전한다. 정윤종은 전 시즌 4강전에서 조일장을 상대로 최고의 저그전을 선보인 만큼 또 한 번의 명품 저그전으로 4강에 오르고자 한다.

한편 앞서 진행된 16강 C조 경기에서는 변현제와 김성현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D조 경기에서는 김성대와 이영호가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특히 D조 경기에서는 이영호와 이제동의 라이벌전인 ‘리쌍록’이 하루에만 두 번 펼쳐졌다. 최종전에서 이영호가 이제동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마지막 8강 진출자가 됐다.

ASL 시즌6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ASL 현장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ASL 마우스 패드'와 'ASL 선수 유니폼', ‘ASL 보조 배터리’를 증정하며,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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