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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2’, 성스러운 빛의 인도자 ‘성도사’ 코스프레 화보 공개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08 11:33
  • 수정 2018.10.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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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10월 8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의 신규 캐릭터 '성도사' 코스튬플레이(이하 코스프레)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웹젠
사진= 웹젠

'성도사'는 그동안 '뮤(MU)' 시리즈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뮤 오리진2' 만의 고유한 클래스로, 요정의 뒤를 잇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다. 셉터를 무기로 신성 마법을 구사하며 '홀리 플레임'과 '다크포스' 등 적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여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프레 의상 제작에는 국내 코스프레 전문팀인 ‘RZ COS’가 참여해 게임 속 '성도사'의 매력적인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성스러운 빛으로 전장을 지휘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화려한 갑옷과 무기, 포즈 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는 지난 9월 28일에 진행된 '뮤 오리진2'의 '성도사' 업데이트를 기념해 촬영됐으며, 이후에도 회원들은 게임의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되는 화보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웹젠
사진= 웹젠

한편, 웹젠은 게임에 신규 캐릭터 외에도 '장비 시드강화', '코스튬 옷장', '마스터 레벨Ⅲ' 등의 콘텐츠들을 추가해 즐길 거리도 크게 늘렸다. 또한 홈서버를 넘어서 다른 서버의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독립된 공간 ‘어비스 시즌3’도 이달 18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웹젠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11일까지 '성도사'의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 한정판 아이템을 선물하고, 공식 카페에서는 다양한 'GM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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