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액션스퀘어, 신작 2종 출시 가시화 … ‘기간틱엑스’, ‘이터널랩소디‘ 영상 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10.10 12:5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2종의 글로벌 출시가 가시권으로 다가왔다.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는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와 전략형 판타지 시뮬레이션 ‘이터널랩소디’의 영상을 공개하고, 연내 글로벌 소프트론칭을 예고했다.
 

사진=액션스퀘어
사진=액션스퀘어

‘기간틱엑스’와 ‘이터널랩소디’는 연내 글로벌 소프트론칭을 시작으로 개발사인 액션스퀘어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가 맡는다.
먼저, ‘기간틱 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슈팅 게임으로,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전장을 한눈에 보면서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포인트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강력한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와 스킬,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강조했다. 
이번 글로벌 버전 영상에는 영어권 유저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게임 소개와 전투 등 주요 플레이 장면을 담았다. 

또 다른 개발작 ‘이터널랩소디’는 전략형 판타지 시뮬레이션 장르로 무역, 제작, 전투가 하나로 합쳐져 최강의 용병단을 운영하는 형태의 RPG다. 
이번 영상에서는 단순 반복적인 전투와 캐릭터 성장 스타일이 아닌 이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과 무역을 통한 자원 확보, 자원 채취와 제작, 몬스터와의 전투, 대륙과 바다에서 펼쳐지는 PvP 등을 담고 있다.  
이미 세 차례 이상 유저 테스트를 거쳤고 현재는 번역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동남아 지역 소프트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액션스퀘어
사진=액션스퀘어

이와 관련해 액션스퀘어 박상우 대표는 “‘기간틱엑스’와 ‘이터널랩소디’ 두 게임 모두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타이틀로, 이에 발맞춰 해외에서 선호하는 시스템과 유료화 모델 방식 등을 택하고 있다”며, “직접 생각하고 조작하는 게임 본연의 재미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에서 평가받고 상업적으로도 흥행하는 게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