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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나이츠 #3]팀워크 테스트, PvP 콘텐츠 아레나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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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뽑고, 육성해 나만의 덱을 만들면 실전을 통해 평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이츠크로니클’에서 팀 평가를 받기 최적은 장소는 이용자 간 1:1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아레나가 대표적이다. ‘나이츠크로니클’의 아레나는 승리하면 점수가 주어지고, 패배하면 점수가 떨어지는 기본에 충실하게 구성돼 있다. 매주 아레나에서 초기 10회의 대전은 배치고사로, 추가 점수가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이 기간 동안 최대한 점수를 올리는 것이 핵심 중의 핵심이다.
 

▲ 아레나에서 승리를 거두고 최고의 자리에 도전하자

고성능 캐릭터 확보 시작 
아레나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을 캐릭터를 확보해야 한다. 아레나 상위권 이용자들이 애용하는 캐릭터들을 확보하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이들은 진화, 등급 강화, 한계 돌파, 영웅 특성 장착, 스킬 강화 등 수많은 요구사항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상대에 따라 내 영웅들을 다시 배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상성에 따라 등급을 뒤집는 것도 가능한 만큼, 내가 가진 상성에 맞춰 상대를 바꾸거나 상대에 맞춰 나의 팀을 다시 조합하는 것이 좋다.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SSR 등급 캐릭터 중 레베카는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리더 스킬을 갖는다. 이에 따라 빛, 불 속성 아군의 연속공격 확률이 20% 증가하는데 이를 활용하기 위해 빛, 불 속성 캐릭터를 배치한다면 한층 더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패배는 성공의 어머니
아레나에서 연승을 이어나가면 좋지만, 상대에 따라 패배를 맞는 경우도 많다. 패배를 통해 내가 가진 덱의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전투를 시작하기 보다는 상대의 캐릭터 구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상대가 단단한 탱커를 앞에 배치하고 딜러의 순서를 기다린다면 탱커를 무시하고 딜러를 먼저 끊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아레나에서 이용자가 상대를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캐릭터들의 공격이 효과적으로 들어갈 상대를 고르는 것이 필수다. 필요에 따라서는 내 캐릭터의 행동을 넘기고 방어에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레나에서 승리를 통해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보상 역시 커지기 때문에 꾸준히 아레나를 플레이하며 나만의 필승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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