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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놀라운 완성작’ 앞세워 혁명 예고 … ‘블소 레볼루션’ 12월 출시 발표
넷마블 ‘놀라운 완성작’ 앞세워 혁명 예고 … ‘블소 레볼루션’ 12월 출시 발표
  • 신도림=변동휘 기자
  • 승인 2018.10.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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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0월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쉐라톤호텔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게임 개발사 체리벅스의 장현진 개발총괄이 연단에 올라 게임을 소개했다. 그는 먼저 ‘블소를 블소답게’ 원작을 제대로 구현하고, ‘레볼루션’의 가치에 맞게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원작의 감성으로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 4개 종족 및 직업을 가진 특색 있는 캐릭터, 자유로운 경공, 대전액션급 전투를 들었다.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를 모바일에 맞춰 메인스토리 중심으로 컴팩트하게 구성했으며, 150종 이상의 고퀄리티 시네마틱과 원작과 동일한 성우 보이스를 포함했다. 
캐릭터는 진족, 곤족, 건족, 린족이 포함됐으며, 이중 진족과 린족은 남/여 성별을 추가해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직업 측면에서는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가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원작의 특징인 자유로운 경공 역시 구현됐다. 두 번의 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벡뷰 시점을 통해 탁 트인 시야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쉬운 조작과 깊이를 더한 무공 연계기를 통해 대전액션급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1:1 대전과, 태그 방식의 2:2 비무를 통해 콘트롤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장 총괄은 진정한 MMORPG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또 다른 개발중점이었다고 소개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고, 길드 단위에서 더 큰 범위로 확장된 자연스러운 또 하나의 사회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먼저 누구나 협동, 경쟁, 갈등을 경험할 수 있는 판을 만들기 위해 마을, 문파, 세력 순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구조를 채택했다. 컨디션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을에 모이게 되고, 다양한 장치를 통해 특정한 목적을 가진 유저들이 마을에 더 모인다. 그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뭉치게 된다. 
그렇게 커뮤니티의 단위는 개인에서 문파로 이어지게 되며, 문파에 가입하면 문파원들과 함께 향로 등을 공유한다. 여기에 각종 문파 콘텐츠를 통해 더욱 강해지고 레이드 등을 진행하게 된다.
세력의 경우 문파에 가입하지 않아도 소속되며, 혼천교와 무림맹으로 나뉜다. 이들은 매주 세력전을 진행하게 되며, 주간 세력점수가 모두 합산되기에 약한 세력원들을 잘 지키고 함께 강해지는 것이 중요해진다. 각 유저들은 주단위로 세력등급을 부여받으며, 높은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큰 권한이 주어진다. 여기에 ‘블소 레볼루션’만의 특징인 ‘오픈필드 세력전’은 총 500vs500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쟁으로, 전략적 요소들이 더해져 다양한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업데이트는 MMORPG를 즐기는 유저들이 원하는 재미를 모두 찾을 수 있도록 멀티트랙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

다음으로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이 사업전략 및 일정을 발표했다. ‘블소 레볼루션’은 ‘레볼루션’ 타이틀이 붙은 게임으로, 그 의미는 이전 ‘혁명’의 가치를 뛰어넘는 것이다. 지난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은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끌고 시장을 크게 확장시켰다면, ‘블소 레볼루션’은 정체된 모바일 시장에 다시 한 번 혁신을 불러오겠다는 뜻이다. 특히 해외에서도 파이어니어 역할을 했던 ‘리니지2 레볼루션’의 노하우를 이어 그 성과를 뛰어넘고, RPG의 세계화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사전예약은 10월 11일 오후 12시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캐릭터명 및 서버선점이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앱 ‘블소 레볼루션 월드’ 앱이 출시된다. 이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에서 유저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12월 6일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
 

▲ 넷마블 권영식 대표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온라인 특유의 감성을 모바일로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레볼루션’ 타이틀은 넷마블에서 2번째로 담는 타이틀로, 전작의 가치를 뛰어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또 한 번 모바일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키고자 하며, ‘리니지2 레볼루션’ 이상의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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