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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배틀그라운드’ 신규 모드 베타테스트 연장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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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는 공식 카페를 통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진행한 플레어건 이벤트 모드의 베타테스트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 ‘배틀그라운드’ 지키기에 나선 펍지주식회사 (사진=펍지주식회사)
사진=펍지주식회사

플레어건 모드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벤트 모드다. 펍지는 플레어건을 공개 매치에 포함하기 전 최종 테스트를 위해 금번 모드를 진행했다. 펍지는 지난 베타 테스터 당시 유의미한 데이터를 수집했지만, 추가적인 데이터가 필요해 2차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베타테스트는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에란겔 맵에서 4인 스쿼트로 베타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공개 매치와 다르게 플레어건이 맵 전역에서 나타난다. 이용자가 안전 구역 내에서 플레어건을 발사하면 특별 보급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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