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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외질, 트위치 스트리머로 전향?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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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트위치에 나타났다. 10월 12일 새벽 3시(한국 시간) 트위치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사진= 메수트 외질 인스타그램
사진= 메수트 외질 인스타그램

외질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위치 직원이 자신을 위해 스트리밍 세팅을 완료해줬다는 내용으 글을 올렸다. 이후 트위치와 파트너십계약을 맺고 등장한 외질은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질은 약 두 시간 가량 스트리밍을 진행했으며, 현재 외질의 채널은 8만 5,000여 명의 팔로우가 모인 상태다.

외질은 지난 8월 공식 SNS을 통해 e스포츠리퓨테이션과 팀을 이뤄 ‘피파18’ 프로팀을 창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꾸준히 게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외질이 스트리머로까지 변신한 것이다. 과연 외질의 게임 사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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