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12 19:1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9월 30일 ~ 2018년 10월 06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
 

TOP1.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영화 ‘해리포터’가 게임으로 돌아왔다. 잼시티가 개발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어드벤처 PRG로 재탄생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스토리 전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학생이 돼 마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간다. 이용자가 취하는 행동이나 의사결정이 다음 퀘스트 진행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출시에 이어 한국에 상륙하며 1위를 기록했다.

TOP2. 제5인격
 

넷이즈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의 공식 라이선스를 구입해 제작한 ‘제5인격’은 비대칭(1vs4) 서바이벌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게임은 과거 소설가였으나 기억을 잃고 탐정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오르페우스가 실종된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아 움직이면서 시작된다. 고믹만화풍의 그래픽 속에서 이용자는 1명의 생존자와 4명의 감시자 중 한명이 돼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오르페우스가 방문한 장원에서 진실을 찾아 떠나보자.

 

TOP3. 복싱스타
 

세계 최고의 복싱 챔피언이 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네시삼십삼분이 내놓은 게임 ‘복싱스타’는 할렘가의 파이트 클럽에서 싸우는 주인공이 세계 최고의 복싱 선수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화면을 터치하며 쉼 없이 잽을 날리고 화면을 드래그해 훅과 어퍼컷으로 상대를 쓰러트려야 한다. 상대의 공격을 좌우로 피하며 카운터를 노려보자. 훈련을 통해 스킬을 익히고, 장비를 강화하며 끝없이 강함을 추구해보자.

 

TOP4. 바운스마스터즈(Bouncemasters)
 

사랑에 빠진 펭귄을 저 멀리 사막까지 보내는 게임 ‘바운스마스터즈’가 4위를 기록했다. 이용자는 북금곰이 돼 펭귄을 배트로 날려 보내야 한다. 펭귄은 날아가며 물범들을 만나 바운스를 이어가게 된다. 펭귄을 날려버릴때는 적절한 높이와 속도를 맞춰야 한다. 얼마나 많은 물범들과 부딪히며 바운스를 콤보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게임의 핵심이다. 펭귄으 더 멀리 날리기 위해 업그레이드 역시 중요하다. 날아가는 파워, 속도 뿐 아니라 바운스 횟수까지 추가할 수 있다. 

TOP5. 나의 최애캐 - 나만의 아이돌 인형 만들기
 

전 세계에 BTS 열풍이 불고 있다. K-pop의 인기와 더불어 아이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나만의 남자아이돌을 만들 수 있는 ‘나의 최애캐 - 나만의 아이돌 인형 만들기’가 5위에 안착했다. 1,000가지가 넘는 꾸미기 아이템을 활용해 나만의 최애캐(최고 애정하는 캐릭터) 인형을 만들 수 있다. 게임에서 만든 최애캐 인형들은 이모티콘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나만의 배경화면으로 만들 수도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