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테일즈런너’, 개발자 페스티벌 맞이 이벤트 단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17 10:3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가 개발자 페스티벌을 진행,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테일즈런너’ 개발자 페스티벌은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맵들을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하고, 투표로 순위를 선정한 뒤 정식 서버에 등록하는 과정을 담은 독특한 유저소통 방식이다.
특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 유저 미션 보상을 ‘테일즈북’에서 ‘개발 코인’으로 변경했다. 유저들은 일반 및 PC방 게임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개발 코인을 차등 지급받으며, 개발자 맵에서 열리는 경주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경험치나 미션완료 증표, 일일미션 보상, 개발 코인 등이 주어진다.
더불어 ‘테일즈런너’ 유저들은 개발 코인으로 HP·MP 포션 자판기에서 ‘귀엽기린’, ‘내머리위에 망개떡 팩’, ‘순백의 제복소년 세트’ 등의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해라 기사단’의 4번째 스테이지인 ‘테일즈런너 개발 인턴’이 추가됐으며, 이를 수행한 유저들은 개발자 페스티벌 이벤트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이번 ‘테일즈런너’ 개발자 페스티벌에는 지난해 경험치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신규 맵들이 등장했다”며, “유저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해서 페스티벌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