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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리그오브엔젤스]여신 찾아 떠나는 모험, ‘다함께 빠져 봅시다’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 수집 재미 ‘원더풀’ … 다양한 조합 통한 전략 요소 ‘눈길’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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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리쿠르팅 RPG
● 개발사 : 유주게임즈
● 배급사 : 유주게임즈코리아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8년 9월 20일

DC 유니버스의 히로인 ‘원더우먼’으로 열연한 갤 가돗이 광고에 출연해 눈길을 끈 ‘리그오브엔젤스’는 강력한 여신 영웅을 소환해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를 가진 모바일 RPG다. 화려한 그래픽을 재현된 정통 판타지 세계에서 이용자는 과거 여신들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3D 다이나믹 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그라이크 스타일 게임 플레이를 기반으로 높은 자율성을 적용해 이용자는 수집 뿐 아니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그오브엔젤스’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아트 디렉터와 그래픽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화려한 일러스트를 자랑한다. 매력적인 여신 영웅들을 준비돼 있어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각 여신들이 가진 고유의 스킬과 특성을 활용해 강력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최고 아티스트 참여
‘리그오브엔젤스’의 모든 캐릭터들은 ‘GTA’ 시리즈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가 참여해 만들어낸 캐릭터들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리그오브엔젤스’는 도감 기능을 제공해 어떤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지 쉽게 살필 수 있다. 공격형, 방어형, 보조형, 제어형으로 구분되는 캐릭터들은 다양한 등급으로 나뉘게 된다.
 

▲ 매력적인 여신 캐릭터
▲ 매력적인 여신 캐릭터

현재 공격형 유닛 중에서는 SS등급의 질풍 그림자와 테레사가 가장 인기를 끄는 캐릭터다. 두 캐릭터는 각각 치명 딜과 기절, 연속 데미지 등 다양한 능력을 갖췄다. 이 외에 탱커형은 SS등급 빅토리아가 도발과 기절, 공격 감소 디버프를 가지고 있어 애용되며, 보조형은 SS등급 쉐도우리퍼가 선호된다. 제어는 SS급 루시안이 맞은 편 적을 기절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어 우선 확보 대상이다. 
 

▲ 이용자 위한 다양한 콘텐츠
▲ 이용자 위한 다양한 콘텐츠

‘속박’시스템으로 재미 배가
SS급 캐릭터들도 ‘리그오브엔젤스’ 내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속박’ 시스템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용자들은 수집한 캐릭터를 연결하는 속박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내게 된다. 최대 6명의 캐릭터를 활용하는 ‘리그오브엔젤스’에서는 속박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활성화하거나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확보하는 것 만큼 속박이 가능한 캐릭터들을 확보하고 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도의 전략이 필수인 전장
▲ 고도의 전략이 필수인 전장

‘리그오브엔젤스’는 캐릭터 수집 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지하 미궁, 성 쟁탈전, 비경 탐험 등의 콘텐츠들은 캐릭터들을 강화하기 위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정 콘텐츠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재화가 존재해 이용자들은 각 콘텐츠별로 최적화된 다양한 덱을 마련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기와 펫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획득한 장비를 강화하고, 다양한 속성을 가진 펫을 육성할 수 있다. 장비 강화 정도에 따라 등급에서 차이가 나는 캐릭터들을 잡을 수도 있는 만큼 캐릭터 수집 만큼이나 중요한 콘텐츠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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