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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네트워크 아레나' 10월 19일 그랜드런칭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17 11:41
  • 수정 2018.10.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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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조이는 10월 17일 '카툰네트워크 아레나(Cartoon Network Arena)'가 지난 4개월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그리고 한국에서의 매치메이킹, 밸런스 등의 소프트런칭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19일 아시아-태평양 전지역과 인도에 이르는 주요국가에 그랜드런칭된다고 밝혔다.
 

사진= 팝조이
사진= 팝조이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국내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되며 영어는 물론이고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번체, 베트남어 총 6개의 언어가 지원되고 추후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는 워너미디어의 자회사 터너와 주요 애니메이션 I·P 사용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어드벤처타임, 위 베어 베어스, 파워퍼프걸, 벤10, 스티븐 유니버스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7종의 카툰네트워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함께 등장한다. 

'카툰네트워크 아레나'에는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며, 다채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총 70여종에 이르는 캐릭터, 건물, 스펠 등의 유닛을 이용하여 플레이어만의 덱을 만들고 국가간 사용자와 실시간 매칭하여 대결을 펼친다. 상대의 크리스탈 타워를 공략하고 중앙에 15개의 중립 타일을 더 많이 차지하는 플레이어가 승리를 거두는 대결룰로 유닛 상성과 랜덤 매칭 PVP를 주 특징으로 하는  실시간 전략 장르 모바일 게임이다.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특별한 변신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왕국 콘텐츠, 탄탄한 스토리, 캐쥬얼한 게임내 미니게임까지 차별화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 소프트런칭 열흘만에 다운로드 5만 이상을 기록하며 정식출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는 출시 전부터 수상을 이어가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게임이다. 올해 초 구글인디게임페스티발 TOP10 선정에 이어 모바일스타페스티발 최우수상, G랭크 서울챌린지상, Make in Korea 2018 우승작에 선정되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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