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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서바이벌 게임으로 즐긴다

  • 안희찬
  • 입력 2003.08.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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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두뇌혁명 브레인 서바이벌과 장미의 전쟁이 온라인 게임으로 만났다.

이비소프트(대표 장정민)는 게임포털사이트 ‘짬타임(www.zzamtime.com)’을 통해서 브레인 서바이벌과 장미의 전쟁을 혼합시킨 온라인 미팅퀴즈게임 ‘브레인 서바이벌’을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브레인 서바이벌’은 일반모드와 미팅모드의 두 가지 방식을 제공하며 일반모드는 순수한 퀴즈게임이다. 미팅모드는 퀴즈에 참여한 남녀간에 미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퀴즈와 미팅이라는 두 가지를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직접 퀴즈문제를 제안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게임 제작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양적, 질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계획이다.

이비소프트 장정민 사장은 “화려한 그래픽과 이펙트, 사실적이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운드를 통해서 방영중인 브레인 서바이벌에 실제로 참여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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