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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일본·동남아 이어 중화권 공략 시동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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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겜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대만·홍콩·마카오 양대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는 턴제 방식의 전략적인 전투의 매력을 담아낸 모바일 RPG로, 개성 넘치는 용병 캐릭터들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강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적의 용병 배치에 대응해 스킬부터 공격 범위, 지원 효과, 공격 순서를 분석해야 승리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기존 모바일게임보다 한층 강화된 전략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에 중화권 정식 론칭 버전에는 총 800여개의 스테이지와 137명의 용병을 비롯해 길드전·결투장·월드보스 등 최대 60레벨까지 즐길 수 있는 ‘브라운더스트’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들을 담아냈다.
아울러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18일부터 한 달 간 ‘미션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빙고 맞추기나 ‘악마성’ 층수 클리어 등의 이벤트로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할로윈을 맞이해 플레이 도중 확보한 호박사탕으로 게임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세이르’ 할로윈 코스튬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신규 유저 전원에게는 ‘고급계약서’ 3장과 ‘4성 용병 랜덤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현재 한국과 일본, 동남아 6개국에서 ‘브라운더스트’를 서비스 중이며, 각 국가 유저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아 시장에 안착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향후 ‘브라운더스트’를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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