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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온’, 日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 안착 ‘쾌거’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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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글로벌 모바일 MMORPG 기대작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벤데타)’가 일본 출시 초반부터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10월 18일부터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탈리온’은 초반부터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지난 16일 사전 오픈 당시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1위를 기록한데 이어, 22일 현재 매출 순위 7위까지 상승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역시 인기 순위 3위와 매출 순위 15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 모바일 MMORPG 시장을 정복하겠다는 각오다.

‘탈리온’은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글로벌 진출을 준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동남아 선출시에 이어 다음 타깃으로 설정한 일본 공략을 위해, 게임 서비스명을 ‘피의 복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 ‘벤데타’로 정하고 세밀한 현지화 작업도 마쳤다.
특히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RvR(진영 간 전투)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며, 동남아와 일본에서의 시장 안착을 발판으로 순차적인 추가 지역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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