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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틀린그림찾기’, 글로벌 정식 서비스 돌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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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자사의 첫 번째 외부 도입 I·P 기반 모바일 캐주얼게임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해외 서비스명: SNOOPY SPOT THE DIFFERENCE)’를 세계 140여 개국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사진=선데이토즈)

이번에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피너츠’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화면에 등장한 두 개의 인기 I·P 원화 기반 그림에서 다른 부분을 찾아 터치하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틀린그림찾기 모드 외에도 이를 재해석한 스피드·반전 모드 등으로 콘텐츠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다양한 코스튬 역시 원화와 캐릭터를 수집하는 이색 재미를 전달한다.
특히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대만 사전 출시를 통해 운영과 고객 호응에 대한 검증을 마친 광고 수익화 모델이 본격적으로 적용됐다. 해당 모델은 광고 클릭이나 시청을 통해 이용자가 유료 아이템을 받는 모델로, 고객 서비스 확대는 물론 신규 매출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글로벌 140여 개국 출시에 이어, 내달 초 ‘피너츠’ I·P가 강세를 보이는 일본 지역에도 정식 론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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