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엑스코인 GXC, 국내 2차 프리세일 10/26(금) 시행 예정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24 10:2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임 블록체인 게임엑스코인(GXC)이 2차 국내 프리세일을 시행한다. 게임엑스코인은 1차 프리세일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암호화폐 커뮤니티 서비스 ‘코박’에서 2차 프리세일을 진행한다. ‘코박’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실투자자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한 암호화폐 판매 중개 서비스를 개시하며, 게임엑스코인이 최초로 프리세일을 시행한다. 
 

사진= 게임엑스코인
사진= 게임엑스코인

게임엑스코인은 프리세일 1차 완판 후 해외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세일을 위해 해외 여러 국가의 거래소에서도 조만간 2차 프리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코인으로 토큰의 발급과 유통의 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을 위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다.

한편 게임엑스코인은 개발 경력 20년 이상의 대표,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디사이퍼) 소속 개발자 등의 뛰어난 팀과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 공동창업자 김강석,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최관호, 블록체인 거물 투자자 윌 오브라이언 등이 어드바이저로 포진해 있다. 슈퍼크리에이티브, XL게임즈와 같은 10여개의 게임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게임 블록체인계의 ‘어벤져스’로도 불리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