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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오버워치’ 시리즈 공개, 블록으로 탄생한 게임 눈길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24 15:11
  • 수정 2018.10.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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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 ‘오버워치’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는 총 6개 세트로 구성됐으며 게임 내 전장과 캐릭터를 아기지기한 블록으로 재구성했다.
 

사진= brickfinder.net
사진= brickfinder.net

먼저 디바와 라인하르트가 한 팀을 이뤘다. 455개의 블록으로 구성된 디바&라인하르트 세트는 회색과 핑크색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렸다. 디바와 라인하르트 미니 피규어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두 번째는 바시티온으로 총 602개의 블록으로 구성돼됐으며 포대로 변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brickfinder.net
사진= brickfinder.net

주요 전장 중 하나인 지브롤터 세트는 730개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시, 윈스터, 파라와 리퍼가 미니피규어로 포함되어 있다. 윈스턴이 오버워치 재기의 준비 작업으로 오버워치의 통신망을 재건하기 위한 위성 드론을 로켓으로 발사하려고 한다 설정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맵 도라도 세트에서는 맥크리와 리퍼, 솔저 76이 미니피규어로 등장한다. 총 419개의 블록으로 이뤄진 도라도 세트는 운반물을 두고 세 영웅이 펼치는 화려한 전투를 상상하게 한다.
 

사진= brickfinder.net
사진= brickfinder.net

한조와 겐지의 대결을 다룬 한조 vs 겐지 세트는 동양 배경을 뒤로 하고 펼치는 두 영웅의 전투를 197개 블록에 담았다. 다른 한편에서는 트레이서와 위도우 메이커가 맞붙는다. ‘오버워치’ 내에 등장하는 탈 것 중 하나인 새틀라이트 드론, 트레이서와 위도우메이커가 129개 블록을 통해 깜찍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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