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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배경 ‘종합 선물세트’…‘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 10월 26일 개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25 18:16
  • 수정 2018.10.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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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년을 맞이한 인기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시프트업은 10월 25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데스티니차일드’를 소재로 한 아트 전시회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의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 10월 26일 시작하는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 (사진=경향게임스)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는 시프트업이 ‘데스티니차일드’의 국내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게임의 문화적 가치에 공감하고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목적 아래 기획됐다. 이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대표 외에도 12명의 작가들이 직접 참여, 게임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경 아트워크를 재해석한 17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 ‘얼터드 다비’와 ‘베리드 다비’ (사진=경향게임스)

이에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일러스트 작품들이 전시장 초입부터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지하 전시관에서는 10월 25일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1: 배니싱 트윈’ 업데이트의 핵심 캐릭터인 ‘베리드 다비’와 신규 보스 ‘얼터드 다비’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게임 개발 초기 김형태 대표가 직접 손으로 그린 원화도 최초로 공개돼, ‘데스티니차일드’ 팬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켈베로스 프로젝트가 제작한 ‘다비’, ‘리자’ 피규어 (사진=경향게임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일러스트 작품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대형 판형으로 인쇄된 한정 아트북이 현장에서 판매되며, 게임과 연동되는 크리스탈 쿠폰 엽서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국내 유명 피규어 원형팀인 켈베로스 프로젝트가 제작한 ‘다비’와 ‘리자’ 피규어도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에서 코스프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사진=경향게임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데스티니차일드’가 어느덧 국내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만큼, 유저분들께서 캐릭터와 배경 일러스트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며, “캐릭터가 중요한 게임이기에 보다 고해상도로 제작된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본래 의도나 손길을 확인해보는 의미 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많은 유저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캐릭터와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 현장 (사진=경향게임스)
▲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 현장 (사진=경향게임스)
▲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 현장 (사진=경향게임스)
▲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 현장 (사진=경향게임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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