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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약속의 땅 알트리아 2차 업데이트 진행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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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10월 26일 온라인 MMORPG 대표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가 ‘약속의 땅 알트리아’ 2차 업데이트를 10월 25일 실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빛소프트
사진= 한빛소프트

'GE'는 약속의 땅 알트리아 2차 업데이트 티저페이지를 오픈해 유저들의 기대감이 증폭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흥미진진한 새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 2종, 레디드 몬스터 2종과 함께 신규 미션이 추가돼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트리아 육로 개척과는 별개로 에스페란자 여왕의 명을 받은 베스파뇰라 함대가 개척기지 포르투스로 입항, 개척에 나서지만 이 곳에 서식하는 괴생명체들의 저항에 난항을 겪게 된다. 개척자들은 괴물들과 융화돼 살고 있는 고대 알트리아인 ‘루’를 만나 이야기는 흥미를 더해간다.

새롭게 영입된 캐릭터인 ‘고대 알트리아의 후예 루’는 멸망한 땅에서 새 주인이 된 카리마에 사역된 인간 전사로, 본능적인 사냥의 광기와 천진난만함을 동시에 가진 매력적인 소년이다. 이와 함께 소탈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소장용 캐릭터 ‘케펠루나의 수호자 루’도 영입되었다. 또한 고대 알트리아의 망령들로 이루어진 언데드 전사 ‘레버넌드’와 한때 고대 알트리아의 수호자로 불리던 ‘이스크라’가 신규 몬스터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불의 강 개척을 방해하는 퀴니튤라 일족과 여왕 퀴니튤라를 토벌하는 ‘퀴니튤라 토벌전’과 괴생명체들로부터 전초 기지 포르투스를 지켜내기 위한 ‘포르투스 방어전’이 신규 미션으로 추가되었다.

'GE'는 이번 약속의 땅 알트리아 2차 업데이트를 통해 대거 추가된 시나리오 퀘스트를 유저들이 쾌적하게 할 수 있는 버프지원과 37등급 무기를 지원하는 유저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스페란자 여왕의 개척지원’ 이벤트를 통해 무료 워프 혜택 및 퀘스트 아이템 2배 획득, 시나리오 전용 버프 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 ‘57일의 낡은 무기님’ 이벤트를 통해 척박한 알트리아 개척 지원을 위한 여왕님의 무기 교환 프로젝트 및 랭크 미션, 필드 사냥 등을 통해 획득한 재료를 무기로 교환할 수 있으며 최고 발레론 무기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E'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반/로사/집행자 아니스의 신규 할로윈 코스튬을 지난 18일 출시하고 2주 한정판매에 들어갔다. 또 로사의 할로윈 특제 사탕을 구해 로사의 부탁을 들어주면 제이나, 그랑디스/레오나 등 할로윈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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