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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전직 시스템 업데이트 단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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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전직 시스템·신규 서브 스토리가 포함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먼저 ‘에픽세븐’은 기존 영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일정 단계까지 성장한 영웅은 특별 퀘스트 통과 시 전직이 완료되며, 해당 캐릭터는 캐릭터 포트레이트와 애니메이션, 스킬 연출 등 외형 리뉴얼과 신규 컷신 추가가 진행된다.
특히 이전에 보유했던 3개 스킬 중 하나가 새로운 스킬로 변경되며, 룬을 소모해 일부 능력치와 스킬 효과를 상향하는 ‘스킬 트리’ 시스템도 활용 가능하다. 현재는 ‘쿠루리’와 ‘로리나’의 전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추후 주기적으로 새로운 전직 캐릭터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할로윈 콘셉트의 신규 서브 스토리 ‘검은 날개 유령의 저택’도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브 스토리는 ‘세릴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귀신이 나온다는 유령저택에서 벌어지는 오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스토리를 클리어한 유저에게는 금빛 전승석, 한정 5등급 아티팩트 등 풍성한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에 발맞춰 ‘에픽세븐’은 할로윈 맞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브 스토리와 함께 내달 8일 종료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제공되는 특별 미션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미션 달성도에 따라 ‘성약의 책갈피’, ‘기가 판타즈마’ 등 고급 아이템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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