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AOS ‘결전! 헤이안쿄’가 3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결전! 헤이안쿄’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모바일 RPG ‘음양사’ I·P를 활용한 모바일 AOS게임으로, 식신의 고퀄리티 비주얼과 생동감 넘치는 전투연출이 강점이다. 특히 한일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음성 더빙으로 개성 넘치는 식신들이 탄생했으며, 식신을 직접 콘트롤하는 방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매칭 MOBA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과금 시스템과 룬 시스템, 스킨 속성 시스템 등을 과감히 축소, 유저들이 부담 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식신 캐릭터마다 지닌 고유의 스킬과 음양술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넷이즈 게임즈는 ‘결전! 헤이안쿄’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공식 페이지를 개설한 바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식신 캐릭터 정보를 비롯해 일러스트 이미지, 스킨 소개 영상, 게임 CG 영상, ‘음양사’ 세계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사전예약자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누적 참여자수에 따라 식신 쇼텐구와 기원부적, 식신 갑옷무사 등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며, 공식 사이트 사전예약 누적 참여자수에 따라 추첨된 인원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요도히메 피규어, 달마 머그컵 및 쿠션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