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프랑스에서 개최된 파리 게임 위크 현장에서 자사의 모바일 RPG 기대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트레일러 영상 풀버전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정식 출시에 앞서 프랑스 유명 인플루언서 팀 ‘LeStream’과 협업을 진행, 트레일러 영상과 다양한 게임정보 등을 소개하며 현장 방문객과 유튜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고퀄리티 CG로 재탄생한 스카이랜드의 위대한 지도자 ‘마스터 이온’과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강력한 능력을 지닌 드래곤 ‘스파이로’, 화염석으로 만들어진 튼튼이 ‘이럽터’, 사악한 포탈 마스터 ‘카오스’ 등 다채로운 캐릭터와 독특한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인기 콘솔게임 I·P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개발력이 결합된 글로벌 모바일 기대작이다. 지난 15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공되는 최고급 소환이 가능한 재화 등 풍성한 보상 외에도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