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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천만 돌파 이벤트 실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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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지난 2015년 7월 그랜드 오픈한 ‘검은사막’은 3년 여간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일본, 동남아, 대만 등 150여개 국가에서 12개 언어로 성황리에 서비스 중이다. 특히 올해 9월에는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진정한 글로벌 온라인 MMORPG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이에 ‘검은사막’은 그동안 성원해준 모험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내달 28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다른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 이벤트에 나선다. 

먼저 1주차에는 게임 내 이벤트 NPC에게 받은 의뢰를 완료하면 잠재력 돌파(강화) 15단계까지 진행된 주무기·보조무기·각성무기가 들어있는 상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 아이템은 장(Ⅰ) 단계 이상 잠재력 돌파 시, NPC를 통해 금괴로도 교환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모험가들에게는 잠재력 돌파에 필요한 ‘발크스의 조언(+50)’,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장인의 기억’ 등 총 13종의 고급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어 2주차에는 모험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전과제 이벤트가 마련됐다. 여기에 매일 100분 이상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1천만 은화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새로운 프로모션도 예고됐다.
이외에도 ‘검은사막’은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천만 명 달성 기념 패키지와 반려동물 15% 할인, 웰시코기와 갓 태어난 붉은 용 3종, 배니아 승마복 20% 할인 등 다양한 펄 상품을 게임 내에 추가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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