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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엑스코인 GXC, 2차 프리세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서 시행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1.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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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블록체인 게임엑스코인(GXC)이 비트소닉에서 2차 프리세일을 시행한다.
 

사진= 게임엑스코인
사진= 게임엑스코인

비트소닉은 국내 최초로 거래 수수료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특히 알트코인 전문 거래소를 목표로 현재 140여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높은 거래량을 바탕으로 투자자들로 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코인이다. 토큰의 발급과 유통의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하며,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게임엑스코인은 세계적인 게임 블록체인의 구현을 위해서는 글로벌 유저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해외 토큰 세일에 대해서도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게임엑스코인은 11월 중순부터는 글로벌 상위 거래소인 리퀴드와 라토큰을 통해서도 프리세일을 준비중이라고 하였다. 싱가폴과 일본의 두 대형 거래소의 합병으로 형성된 리퀴드(LIQUID) 거래소는 거래량 기준 세계 30위 정도로, 글로벌 거래소들을 연결하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라토큰(LATOKEN) 거래소는 코인힐즈 기준 글로벌 상위 50위 거래소로, 유럽에 기반을 두고있다. 글로벌 프리세일을 통해 게임엑스코인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일대로 GXC(게임엑스코인 심볼) 코인 홀더를 확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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