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베타테스터 9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 웜즈의 수중판 ‘웜즈월드파티 아쿠아’,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BBO’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트리트파이터’ 등 3개게임은 모두 엠게임 오락실의 주력 게임으로, 지난 7월초 서비스 계획 발표 이후,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락실형 게임이다.
엠게임은 25일 베타테스트에 앞서, 개별 홈페이지들을 오픈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 및 게임화면, 스크린샷, 게임방법 등 자세한 게임 소개 내용들이 수록돼 있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홈페이지에는 ‘류’, ‘춘리’, ‘블랑카’, ‘달심’ 등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소개해,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