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는 모바일 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원스토어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해전M’은 수준 높은 고증과 현지화를 반영한 항공모함들이 총출동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수많은 전략전술을 활용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해상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소수의 전함만이 전투에 참전할 수 있었던 기존 게임들과 달리, ‘해전M’은 수십 대의 전합을 직접 운영하고 편대를 설정하는 등 스케일이 다른 해상 전투를 모바일에서 최초로 구현했다.
이에 따라 신스타임즈는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해전M’의 대규모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원스토어 출시를 확정했다. 여기에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단행, 함대레벨 5 이상이거나 M8·소령 계급 이상 유저들이 활용 가능한 채팅기능과 전함 추천 기능, 계급 시스템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