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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팡팡테리블' 서비스

  • 이복현
  • 입력 2003.07.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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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정상원)과 이앤티게임즈(대표 김동옥, 정형진)는 온라인 아바타 1인칭 슈팅게임(이하 FPS) ‘팡팡테리블’(www.panggame.com)을 공동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팡팡테리블’은 이앤티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아바타 FPS게임으로, 넥슨이 7월말 3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팡팡테리블’에 대한 국내 시장에서의 ▲고객지원 ▲PC방 영업 ▲빌링 ▲마케팅/홍보 등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고, 이앤티게임즈는 ▲지속적인 게임개발 ▲게임운영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넥슨과 이앤티게임즈가 공동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팡팡테리블’은 전투를 통한 캐릭터육성, 다양한 무기, 방어구, 캐릭터치장 등으로 게이머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으며, 밝고 산뜻한 분위기, 사이버세계를 연상케하는 게임배경이 특징이다.
이게임은 스포츠게임을 즐기듯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기존 남성중심 밀리터리 슈팅게임과는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

한편 넥슨은 2001년부터 소프트맥스, 리자드인터랙티브, 위젯 등 유명 게임 개발업체들과 온라인게임 공동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일본 스퀘어 에닉스의 온라인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다.

넥슨이 새로운 장르로 선보이는 ‘팡팡테리블’은 7월말에 3차 비공개 시범서비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게임쇼2003’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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