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KT T1, 역대급 이적으로 팀 강화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1.22 18:0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T T1이 다섯 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팀 리빌딩을 알렸다. SKT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칸’ 김동하, ‘크레이지’ 김재희, ‘하루’ 강민승, ‘클리드’ 김태민, ‘테디’ 박진서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SKT T1 트위터
사진= SKT T1 트위터

올 시즌 무관으로 마감한 SKT는 7명의 선수를 내보내며 강도 높은 리빌딩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뱅’ 배준식과 ‘울프’ 이재완이라는 롤드컵 우승 듀오를 내보내며 팀 전면 개편을 선언했다. SKT는 지난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인 김동하와 강민승을 비롯해 중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김태민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배준식을 빠진 자리를 박진성으로 잘 메꿨다는 평이다.

한편, SKT는 이 외에도 미드와 서폿 포지션에 추가적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2018년 무관에 그친 SKT가 다시한번 강력한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