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는 수집형 전략 RPG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을 지난 11월 22일 글로벌 출시했다.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은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기록한바 있는 ‘소울시커’ 의 외전이다. 전작이 수집형 액션 RPG이었다면 이번은 전략 플레이가 추가됐다. 클래게임즈는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을 통해 전작이 달성한 흥행기록을 넘어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은 한국 포함 글로벌 각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 59국 RPG 장르 매출 10위, 해외 매출 90%의 흥행 게임인 ‘소울시커’의 개발사인 클래게임즈는 8월에 런칭한 캐주얼 FPS 게임 서든그라운드와 지난달에 런칭한 방치형 파괴 RPG 세계괴수전쟁에 이어 세 번째로 글로벌 서비스에 직접 도전한다.
전작으로 인기를 끌었던 ‘소울시커’의 외전인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은 전작으로 검증된 캐릭터 매력도를 계승하고 끊임없이 영웅을 성장 및 조합해 나가는 전략형 플레이와 아르메스를 구하기 위한 스토리 모드 이외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한 경쟁과 성장이 수집형 전략 RPG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강화된 불, 물, 바람 등의 속성 시스템과 영웅 들간의 인연 시스템, 인연 스토리 등 전략적인 요소들을 통해 전투의 전략적인 플레이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