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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마타’ 조세형 영입으로 역대급 스쿼드 완성
SKT T1, ‘마타’ 조세형 영입으로 역대급 스쿼드 완성
  • 이준수 기자
  • 승인 2018.11.26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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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이 ‘마타’ 조세형을 영입하며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이로써 SKT는 미드와 서포터에 각각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MVP를 보유하게 됐다.
 

사진= SKT 트위터
사진= SKT 트위터

SKT는 11월 26일 공식 SNS을 통해 조세형의 영입을 알렸다. 2017년 무관으로 마무리한 SKT는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한 강도 높은 리빌딩을 예고한 바 있다. SKT는 ‘뱅’ 배준식과 ‘울프’ 이재완이라는 롤드컵 우승 봇 듀오를 비롯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낸 대다수의 선수들을 내보냈다. 10명의 선수단 중 7명을 내보낸 SKT는 탑라이너 ‘칸’ 김동하, ‘크레이지’ 김재희를 시작으로 정글에 ‘하루’ 강민승, ‘클리드’ 김태민, 원딜 ‘테디’ 박진성을 영입했다. 
SKT는 2018 시즌 탑과 정글의 기량이 늘 약점으로 지적된 바가 있다. 이번 스토브 리그에서 검증된 자원들을 다수 영입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 SKT는 조세형을 영입하는데 성공하며 스토브 리그의 승자가 된 모양새다.
젠지 e스포츠의 코어장전이 해외로 나가면서 S급 서폿이 귀해진 상황이었다. 많은 팬들이 조세형의 향방을 주목했고, 조세형이 SKT에 합류하면서 그야말로 드림팀을 구성하게 됐다.

한편, SKT는 기존 코치였던 '푸만두' 이정현과 '뱅기' 배성웅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대신 진에어 그린윙스 출신 김상철 코치를 영입하며 선수단 뿐 아니라 코치진까지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SKT가 다시 한번 LCK의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지 2019년 시즌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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