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 쉐도우’가 지난 21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과몰입 주의’라는 슬로건을 내건 ‘라스트 쉐도우’는 동양풍 배경 속 닌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수집형 RPG다. 기존 게임들과는 수준이 다른 속도감 있는 전투를 선보이며, 높은 몰입감의 스킬 컷씬 연출과 함께 불러내는 강력한 ‘환화신’을 통해 전세 역전도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 도중 애니메이션을 통해 스토리 이해도를 높인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지닌 50종의 닌자와 개성 넘치는 100가지 장비를 수집할 수 있으며, 각각의 조합에 따라 캐릭터와 장비의 성능이 달라지는 만큼 무한의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방향 진행으로 다소 지루한 기존 RPG와 달리, 유저 본인이 분기점을 선택하는 방식 역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라스트 쉐도우’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